[더파워 이경호 기자] KB국민카드는 자사의 대표 상품인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2022년 말 선보인 이 카드는 KB Pay 혜택형 노리2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결제 시 KB Pay로 결제하면 2%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결제와 맞춤형 혜택이 결합돼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메가 히트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100만장 달성을 기념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간, 메가MGC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시 1일 1회 반값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KB Pay)를 신규 발급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3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마스터카드 브랜드 선택 시 추가로 1천원이 더 지급된다.
카드 발급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 혜택형 노리2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00만장 발급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 개선과 혜택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