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라이프 체험부스에서 소화기사용법 설명을 듣고 있는 아이 / 사진제공= 세이프라이프[더파워 민진 기자] 소화기 전문 브랜드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는 지난 12일 용인 애버랜드에서 개최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실제 분사 체험이 가능한 체험존을 마련해 화재 진압 기구에 대한 사용 경험이 적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벤트존과 체험존에는 총 1,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이프라이프는 당초 체험존에서 어린이 대상 소화기 분사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나, 현장에서 일반 성인 관람객들의 참여 수요가 높아 가족이 함께 참여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보는 기회로 확대 제공했다.
세이프라이프는 일상 속에서의 안전 실천을 장려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해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제품 30% 할인 쿠폰을 제공해 화재 대비 제품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소화기를 구입해도 실제로 분사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화재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익하고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이프라이프 김진영 대표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성인 모두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소화기 사용 교육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이프라이프는 일상 속 화재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쉽고 안전한 소화기 사용’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