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춘 프리미엄 홈 퍼니싱 브랜드 클란트(KLANT)가 하이앤드 럭셔리 리빙 갤러리 ‘넥시스 엠포리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클란트는 감도 높은 취향을 지닌 소비자들을 위한 테일러드(Tailored), 밸류 퍼펙트(Value Perfect), 토탈(Total)이라는 3가지 브랜드 가치를 표방하며, ‘테일러드 리빙(Tailored Living)’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를 넘어 사람과 공간의 조화를 중시하며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강점은 단순한 가구의 조합이 아닌 주방, 드레스룸, 수납, 소파, 테이블 등 집안을 이루는 ‘공간 전체’를 완성시키는 토탈(Total) 인테리어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것이다.
사진 = N.D STUDIO
최고 품질의 원자재와 풍부한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수트처럼 집 안의 주요 공간을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테일러드(Taoilored)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드레스룸은 옷의 종류와 개수, 사용 빈도, 계절성까지 고려해 구획과 조명, 손잡이 위치까지 달라지며, 주방은 손의 움직임과 생활 동선을 고려해 서랍 하나, 수납 하나까지 정확한 위치에 설계된다. 외형은 물론 내부 악세서리와 소재 선택에서도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좋은 소재, 좋은 디자인, 좋은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밸류 퍼펙트(Value Perfect)를 실현하여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닌 가치를 우선하는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다.
넥시스 디자인 그룹 브랜딩 담당자는 “가구는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오브제”며, “자신에게 꼭 맞는 오브제는 그 사람의 품격도 드러나며,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클란트는 마치 공간에 맞춘 최고급 수트처럼 고객을 위한 완벽한 가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클란트는 주요 프리미엄 주거단지에 입점하며, 하이엔드 리빙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클란트 제품은 서울 서초동 넥시스 엠포리움 11층과 4층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방문 예약 시 전문 상담사의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