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제일제당이 매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살린 상온 간편식 ‘비비고 로제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소스를 비비고만의 비법 소스와 깊은 풍미의 크림으로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형과 컵형 두 가지 형태로 선보이며, 파우치 제품은 팬 조리로, 컵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3분간 조리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떡은 CJ제일제당만의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 쌀떡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 공정은 시간이 지나도 떡이 딱딱해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운 고춧가루를 활용한 입도제어기술과 CJ의 자체 개발 천연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를 통해 깊은 감칠맛과 부드러운 소스를 구현했다.
‘비비고 로제떡볶이’는 CJ더마켓을 비롯해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배달로 즐기던 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