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마루 대표 브랜드 구정마루가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36,007sqm) 규모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출시를 앞둔 벽장재 ‘오브월(OVEWALL)’을 공개한다.
구정마루는 이번 전시에서 이탈리아 수입마루 ‘피안테’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900각 정사각 타일마루 ‘마뷸러스 엘’의 신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상업 공간에 적합한 테스트 디자인 샘플도 함께 전시해 참관객의 반응을 바탕으로 향후 제품 개발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출시 전 제품인 교육시설용 마루 ‘세이프스텝’, 그리고 기존 인기 제품군인 ‘블론테’, ‘마뷸러스 젠’ 등도 전시한다. 전시 부스는 마루 제품과 벽장재가 조화를 이루는 컨셉룸 형태로 구성되어 참관객이 실제 시공 공간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은 물론, 공간별 용도에 맞춘 제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구정마루는 전 제품에 SE0 등급의 친환경 합판을 사용하는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 제품과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환경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자재 구성으로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오브월’은 구정마루의 베스트셀러인 대리석마루 ‘마뷸러스’ 시리즈와 조화를 이루는 맞춤형 디자인 벽패널이다. 마루와 벽면의 소재와 디자인을 통일감 있게 구성함으로써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며,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2025 코리아빌드위크는 관련 전문가와 일반 참관객 모두에게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건설, 건축,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정가 2만원이나, 7월 29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자에게는 빠른 입장은 물론, 지인에게 무제한으로 무료 초청장 발송하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