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경기 동부권의 핵심 지역인 양평에 경기양평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양평 지역 내 첫 진출 매장으로,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과 관광 수요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에 맞춘 새로운 외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평은 수도권과 가깝지만 풍부한 자연환경과 청정 이미지로 인해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과 인접해 주말 관광객 유입이 많고, 최근 전원주택단지 및 가족단위 거주층의 증가로 인해 외식 수요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픈한 샤브올데이 양평점은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외식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샤브올데이는 고급 소고기, 제철 채소, 깔끔한 육수를 기반으로 한 샤브샤브는 물론, 한식·양식·중식·디저트까지 약 60여 종의 메뉴를 호텔식 뷔페 스타일로 제공한다. 여기에 생맥주와 다양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은 고객들에게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양평점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단체 모임을 위한 좌석 구성, 쾌적한 인테리어, 셀프 쿠킹 시스템 등으로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청정 자연 속 외식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매장 분위기도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더해 지역의 정서를 녹여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경기 양평점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획된 매장”이라며 “양평 지역 첫 매장인 만큼, 프리미엄 서비스와 지역 맞춤형 운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2025년 기준 전국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등 굵직한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인 아동 식사 후원 활동과 TV광고,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외식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