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프리메라가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 ‘비타티놀 세럼’의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한 ‘비타티놀 바운시 리프트 세럼’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티놀과 비타민 C를 결합한 더블 부스팅 포뮬러로 탄력 리프팅과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티놀 세럼은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레티놀과 비타민 C를 조합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2022년 9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레티놀 단독 사용 대비 2.2배 강력한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400시간 지속되는 항산화 방어막으로 피부 탄력 손실을 방지한다.
특히 3중 리프팅 기능을 통해 ▲처진 모공 ▲중안부 탄력 ▲미래 잠재주름까지 전방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Y자 모공 및 세로 모공 94.6% 개선, 중안부 탄력 2.2% 개선, 잠재주름 42.6% 개선, 브라이트닝 효과 97.9% 개선 등 탁월한 결과가 확인됐다.
제형도 한층 간편해졌다. 특수 코팅된 순수 비타민 C 캡슐이 레티놀 세럼에 직접 담긴 ‘캡슐 In 세럼’ 구조로 별도 혼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순수 레티놀, 저자극 레티놀, 서방형 레티놀의 3중 조합으로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효능은 극대화했다.
피부 안전성도 강화됐다. 민감 피부, 여드름성 피부까지 고려해 향료를 배제하고, 민감 피부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용량은 기존 대비 확대된 30g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비타티놀 세럼은 아모레몰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