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뚜기가 오는 10월 19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가게 시즌2’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2에서는 진라면(매운맛·순한맛), 짜슐랭, 참깨라면 등 오뚜기의 대표 라면 제품을 맛볼 수 있으며, 스페셜 메뉴로 새롭게 추가된 ‘마라열라면’이 주목된다. ‘마라열라면’은 열라면에 오뚜기의 마라장을 더한 한정 레시피 메뉴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겨냥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해피냠냠 라면가게’의 후속 기획으로, 오직 현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오뚜기 캐릭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상영관에서는 오뚜기 진라면 광고가 영화 상영 전 송출된다. 해당 광고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모델로 출연한 진라면 광고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피냠냠 라면가게는 오뚜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특히 마라열라면은 시즌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뉴인 만큼 많은 분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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