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동아제약이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 전에’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 ‘얼박사 소르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녹기 전에’는 자체 제작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며 ‘염리동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매장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얼박사 소르베는 동아제약의 음료 브랜드 ‘얼박사’ 특유의 레몬라임 향을 살린 시원한 소르베 제품으로, 여름철 입안을 산뜻하게 만들어줄 메뉴로 기획됐다.
콜라보를 기념한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8월 10일까지 ‘녹기 전에’ 매장에서 얼박사 소르베를 구매한 고객은 박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구매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얼박사 캔 1개를 증정받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얼박사 브랜드의 청량함과 활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소르베 제품을 시작으로 브랜드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