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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엑스(BingX) 1억 5천만 달러 ‘실드 펀드(Shield Fund)’ 출범, 사용자 보호 본격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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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엑스(BingX) 1억 5천만 달러 ‘실드 펀드(Shield Fund)’ 출범, 사용자 보호 본격 강화해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07-22 15:44

빙엑스(BingX) 1억 5천만 달러 ‘실드 펀드(Shield Fund)’ 출범, 사용자 보호 본격 강화해
[더파워 민진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Web3 AI 기업 빙엑스(BingX)에서 총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자체 자금으로 운영되는 ‘실드 펀드(Shield Fund)’를 새롭게 출범하며 사용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기술적 결함이나 보안 사고, 사이버 위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는 항시 운영형 안전장치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보험 모델과 달리 외부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100% 자체 자금으로 조성되었으며, 24시간 즉각 대응이 가능한 구조이다.

빙엑스(BingX)는 “실드 펀드를 지속적인 내부 감사와 동적 리스크 평가 체계를 통해 관리하며, 장기적 지속 가능성과 사용자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비안 린(Bivien Lin) BingX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실드 펀드는 단순한 재정 장치가 아닌, BingX의 책임 철학과 사용자 보호 우선 원칙을 반영한 상징적 조치”라며, “신뢰 기반의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빙엑스가 앞서 도입한 ‘준비금 증명(Proof-of-Reserve)’ 시스템에 이은 것으로, 플랫폼의 보안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연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BingX는 앞으로도 선제적 사용자 보호와 인프라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2018년 설립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는 현재 2천만 명 이상의 전 세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파생상품, 현물 거래, 카피 트레이딩 등 A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유저층을 대상으로 한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 선정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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