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2025 코리아빌드 공동주택 관리산업전’참가

[더파워 최성민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유플러스아이티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도권 유일 공동주택 관리 전시회 ‘2025 공동주택 집합건물 관리산업전’에 참가해, 자가진단 및 자동복구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와 AI 기술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소 운영 플랫폼을 선보인다.

유플러스아이티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 특허를 확보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AI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은 충전기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서비스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향상은 물론, 운영 인력의 부담을 줄여 운영사업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CAREV Insight, 충전소 운영 자동화를 실현하는 △CAREV Flow, 그리고 통합 사후관리 및 고객 응대 자동화를 위한 △CAREV Agent 등 주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공동주택과 같은 집합 건물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인프라 운영을 실현한다.

‘2025 공동주택 집합건물 관리산업전’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유플러스아이티는 전시장 B홀 B605에서 AI 기반의 혁신적인 충전 솔루션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소개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리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빌드 위크’와 동시 개최되는 2025 공동주택 집합건물 관리산업전은 홈페이지에서 7월 29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