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상반기 우수 가맹 본부 초청 '2025 TGLS' 성료

[더파워 최성민 기자] 비상교육의 AI 기반 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2025 Top Great Leaders Seminar(이하 ‘TGLS’)'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인 잉글리시아이 가맹 본부들을 격려하고, 본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2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TGLS에는 1년간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가맹 본부 9곳이 초청되었으며, 이들 본부에는 콘래드 서울 호텔 숙박권, 63빌딩 'TOUCH THE SKY' 레스토랑의 마스터 셰프 디너 코스, 한우 세트 등 특별한 포상이 제공되었다.

우수 가맹 본부로 선정된 안산 김현수 본부장은 “TGLS는 본사와 본부가 함께 성과를 축하하고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2년 연속 초대되어 영광스럽고,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비상교육 영어코어그룹 이영장 그룹장은 “잉글리시아이가 업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본부와 원장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제도와 인센티브를 통해 이들의 노고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AI 기반 영어 능력 강화 프로그램 '잉온(ING-ON)' 학습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한 상위 3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