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지상 12층)의 수입가구 전문 쇼룸으로 문을 연 하이엔드 럭셔리 리빙 갤러리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넥시스 엠포리움은 개관 1주년 만에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확실한 입지를 확보하며, 대한민국 하이엔드 리빙 시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넥시스 디자인 그룹은 ‘좋은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철학 아래 단순한 가구 매장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며 국내 하이엔드 리빙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쇼룸에는 이탈리아 대표 하이엔드 주방·리빙 브랜드 △미노티쿠치네(minotticucine) △엘마(.elmar) △유로모빌(Euromobil) △페발까사(febalcasa) △라마쿠치네(LAMACUCINE) △라마까사(LAMACASA)와 프리미엄 테일러드 리빙 브랜드 △클란트(Klant)까지 입점해 있다.
그중에서도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라마쿠치네(LAMACUCINE)는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인 귀도 스카라보톨로와 협업하여 예술성을 입힌 주방 가구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구매한 라마쿠치네의 나빌리 라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넥시스 엠포리움에 설치된 라마까사, 제공 N.D STUDIO
프리미엄 아트콜라보 리빙 브랜드 라마까사(LAMACASA)는 라마쿠치네의 자매 브랜드로, 2024년 하반기에 론칭하여 독창적인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주방을 넘어 예술로 확장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7월에는 프리미엄 테일러드 토탈 리빙(Tailored Total Living) 브랜드 클란트(Klant)가 새롭게 론칭되었다. 클란트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아주 작은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징 되는 테일러링 서비스로 고급 리빙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넥시스 엠포리움 관계자는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은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을 넘어, 전문 도슨트 투어와 함께 개인의 취향에 맞춰진 토탈 홈퍼니싱을 제안해 드리고 있다”라며 “직접 오셔서 가구를 넘어선 예술적 가치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지난 5월에는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점을 확장 오픈하는 등 수도권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