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별 찍어먹는 떡볶이 브랜드 스텔라떡볶이(대표 장조웅)가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쿠폰은 스텔라떡볶이 매장 내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배달 주문 시 ‘만나서 결제’ 기능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스텔라떡볶이는 소비쿠폰 사용 확대를 위해 매장 내외부에 관련 안내물을 비치하고, 가맹점 차원의 마케팅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소비쿠폰을 사용하러 매장을 찾는 어린이 손님들이 많아, 현장에서 민생 지원 정책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스텔라떡볶이 관계자는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에 적극 동참해 물가 부담을 덜고,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 찍어먹는 스텔라떡볶이(대표 장조웅)’는 ‘60계치킨’을 선보인 ㈜장스푸드에서 런칭한 떡볶이 브랜드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과 가맹점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현재 197호점을 돌파했다. 브랜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떡볶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