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마을(대표 김세환)은 지난 3월 출시한 ‘키즈 초임계 MK-7 비타민K2+D’3에 ‘어린이 칼슘 마그네슘D’를 더하여 만들어진 ‘성장 SET’를 국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미국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비타민마을의 키즈 초임계 MK-7 비타민K2+D3는 MK-7 제품들 중 국내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한 츄어블 제형으로 나와 화제가 되었던 제품으로 어린이들이 섭취한 칼슘이 피에 잘 흡수되고 그 칼슘이 뼈로 잘 이동하도록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K2는 혈관 내 칼슘이 뼈로 제대로 이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으로 비타민마을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을 사용한 순도 99.95% Trans 메나퀴논(MK-7) 원료를 사용하였다.
비타민마을은 거기에 우유나 멸치 등을 충분히 먹지 않아 칼슘 섭취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어린이 칼슘 마그네슘D’ 제품을 추가하여 ‘성장 SET’를 완성하였다.
비타민마을의 ‘어린이 칼슘 마그네슘D’는 칼슘 함량이 높은100% 청정 여수 비소성 친환경 꼬막 칼슘 분말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칼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마그네슘도 첨가하였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추가하여 영양적 가치를 더욱 높였다.
성장 SET의 두 제품은 어린이들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도록 ‘키즈 초임계 MK-7비타민K2+D3’는 바나나맛, ‘어린이 칼슘 마그네슘 D’는 오렌지맛으로 만들어졌다.
비타민마을에서는 이 두 제품으로 이루어진 성장 SET가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칼슘’이라는 기본 영양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칼슘을 꾸준히 잘 먹고 그 칼슘이 뼈로 잘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성장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비타민마을은 이미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수출 백만불의 탑을 수상하였다. 이번 ‘성장 SET’의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라인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타민마을의 김세환 대표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제일 중요한 것은 칼슘이라고 판단하였고 칼슘이 성장으로 더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키즈 초임계 MK-7 비타민K2+D3’를 개발하게 되었다.” 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칼슘 섭취를 충분히 못한다고 조사되어 ‘어린이 칼슘 마그네슘 D’와의 성장SET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에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내주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만큼 건강기능식품의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