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벨토르 모빌리티그룹의 3세대 연료첨가제 ‘카톡스(Cartox)’가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며 전국 체험단 1차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또한 출시 한 달 만에 SNS 후기가 1천 건 이상 게시됐으며 승차감과 연비 효율, 소음 절감 등에서 효과를 느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카톡스는 단순 계면활성제(1세대)나 청정 분산제(2세대)를 넘은 복합·세정·윤활 기능을 갖춘 3세대 제품으로 분류된다. 기존 첨가제와 달리 세정과 분산, 수분제거, 출력 향상, 소음 감소 기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모든 내연기관차에도 사용 가능하다. 특허 받은 세정 성분이 연료실 내부에 쌓인 카본을 녹여내 주행 질감을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 테스트는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전, 세종, 수원, 분당, 일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실도로에서 진행됐다. 실제 카톡스를 체험한 운전자들은 출발 울컥임 감소, 연비 향상, 소음 감소를 체감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벨토르 관계자는 “광고 대신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이전까지 카본 관리의 필요성을 모르는 일반 운전자들에게도 점차 중요성이 알려지며 전국 체험단 1차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며 “3세대 연료첨가제 ‘카톡스’의 제품력을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도록 유저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