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독일 감성가전 브랜드 블라우풍트(BLAUPUNKT)가 지난 7월 30일 스타필드 하남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8월 3일 전속모델 유이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과 방문객이 몰렸다. 유이의 등장으로 매장 방문객 수와 제품 체험률이 급증하는 등 홍보 효과를 거뒀다.
전속모델 유이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사인회 내내 팬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갔다. 유이의 친근한 매력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장 체험존 방문을 유도했다.
특히 블라우풍트 하남점은 청음존(오픈픽 이어폰), 시연존(에어이지 헤어스타일러, 블루모션 청소기), 히스토리존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운영 중으로,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체험과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오픈 기념 할인 행사와 맞물려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블라우풍트는 1924년 독일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유럽의 기술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사운드·생활가전·헤어뷰티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하나인더스트리가 블라우풍트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독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하나인더스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유이 씨의 팬사인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블라우풍트와 고객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