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셀렉스’가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셀렉스 프로핏’ 팝업 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리유청단백질(WPI)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챌린지 콘셉트로, ▲10m 단거리 달리기 ‘러닝존’ ▲데드리프트 체험 ‘웨이트존’ ▲WPI 우수성을 배우는 ‘셀렉스 랩’ ▲WPI 프로틴 음료 시음 ‘테이스팅존’ ▲맞춤형 키링 제작 ‘커스텀 키링존’ 등 5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존의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프로핏 러너 레몬’, ‘프로핏 WPI 드링크’ 등 제품과 셀렉스 나일론 백, 프로핏 키링, 어메이징 오트 음료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9일에는 프로 보디빌더 마선호 선수가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며, 이틀간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한다. 포토존 인증 이벤트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셀렉스 프로핏 드링크는 WPI 100%를 사용한 RTD 음료로, 출시 이후 편의점 단백질 음료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WPI는 흡수가 빠르고 단백질 순도가 높아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이며, 유당이 없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셀렉스 관계자는 “운동·영양·즐거움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WPI와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