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종합성과평가 전 영역 최고‘S등급’달성

[더파워 최성민 기자]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주기(’22~’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종합성과평가에서 지난해 연차평가에 이어 △교육혁신 전략 △사업추진 실적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전 평가영역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18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평가는 각 대학의 혁신성과와 사업추진 역량을 △S △A △B △C 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했다.

부천대학교는 전 영역 S등급을 연속으로 달성함으로써, 전문대학 혁신을 선도하는 최우수 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천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하여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미래역량 교육체계 구축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고도화 △지역사회 및 산업체 연계 지산학협력 모델 운영 등 다양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그 우수성이 높이 평가됐다.

한정석 총장은 “이번 결과는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천대학교는 AI·디지털 기반의 혁신교육과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의 허브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부천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추가 인센티브 확보는 물론, 향후 대학혁신 전략의 지속 추진과 더불어 전국 전문대학의 우수 혁신모델로서 위상 강화 및 공공성과 미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