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뷰디아니(Beaudiani)가 윤광·커버·지속력 기능성을 모두 갖춘 ‘메쉬 글로우 업 쿠션’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2022년 출시 후 누적 8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승무원팩트 ‘메쉬 타이트 업 쿠션’의 후속작이다. 뷰디아니를 ‘쿠션맛집’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한 기존 팩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석 광채’로 차별화를 준 2세대 쿠션이다.
‘메쉬 글로우 업 쿠션’은 다이아몬드·루비·자수정·토르말린·토파즈 등 5가지 보석 성분을 함유해 피부 위에 은은하게 반사되는 윤광을 구현한다. 보석 입자가 빛을 자연스럽게 반사시켜 얼굴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뷰디아니의 핵심 기술인 ‘미세 메쉬망’ 구조가 적용돼 쿠션 원액이 퍼프에 묻기 전 한 번 더 필터링된다. 이를 통해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 얇고 균일하게 발리고 묻어남을 최소화해 장시간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임상 테스트에서도 성능이 입증됐다. SPF50+/PA++++ 등급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24시간 지속력, 광채 변화 및 개선, 기미·잡티 커버 효과,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제품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양한 피부톤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구성은 ▶1호 내추럴 커버 데일리(21호 피부톤) ▶2호 모던 커버 데일리(22·23호 피부톤) ▶3호 딥 커버 데일리(23·24호 피부톤)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승무원팩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피부 표현 옵션을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을 빛나는 윤광 피부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린다”며 “앞으로도 ‘쿠션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