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홈, “초대형 하이체어 ‘베페 베이피페어’서 체험 가능해”

[더파워 민진 기자] 주식회사 아른(이하 아른)의 벨기에 프리미엄 하이체어 브랜드 ‘차일드홈’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차일드홈’은 인체에 무해한 유럽 산 친환경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하이체어 브랜드다. ‘차일드홈’의 대표 하이체어인 ‘에보짓’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아치형 다리 프레임은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움직임이 있어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높이 약 1.5m의 초대형 ‘차일드홈 에보짓’ 포토존이 설치된다. 전 세계 단 하나뿐으로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특별한 ‘에보짓’은 성인이 앉으면 마치 아이가 앉아 있는 듯 작게 보이는 연출이 가능해 현장에서 이색적인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차일드홈 부스(A홀 E-125)를 찾은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100% 당첨 룰렛과 SNS팔로우, 초대형 에보짓 포토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전시회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차일드홈’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른 차일드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차일드홈 에보짓’의 품질과 특별한 감성을 직접 경험 해보실 수 있도록 여러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차일드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