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전기 이륜차 전문 기업 ㈜이누리(대표이사 이동우) 가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전기오토바이 보조금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누리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대표 전기오토바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누리는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서울시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OK1 KooRoo Pro’ 선착순 200대 한정 99만 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단순 가격 인하에 그치지 않고, 배달업 종사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필수 옵션 패키지를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쿠루(KOOROO) 공유 배터리 무제한 요금제’ 구독 서비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OK1 KooRoo Pro 구매 후, 쿠루 무제한 요금제 1년 약정 가입 및 이누리 공식 사이트 구매 후기 작성 시 기존 월 14만 9천 원의 구독료를 11만 원으로 12개월간 할인 지원한다. 더불어, 중고차 잔가 보장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고객의 자산 가치를 보호하고, 전기오토바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한편, 이누리는 업계 최초로 LG 쿠루 표준형 BSS 모델 ‘OK1 KS’를 오는 9월 출시하며, 8월 19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OK1 KS’ 사전예약은 5대 광역시 지역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특가 99만 원 혜택’을 제공하여, 전국 주요 거점에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을 먼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누리 신제품 ‘OK1 KS’는 메인 배터리 기본 탑재로 충전기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고, KS 규격 공유 배터리를 2회 교체 시 최대 240km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 속도 95km/h, 등판능력 28도라는 동급 최상위 스펙을 갖추어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와 언덕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누리 관계자는 “OK1 KS는 긴 주행거리와 안전성, 그리고 최고 수준의 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전기오토바이로, 국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5대 광역시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번 사전예약 혜택은 전국에서 이누리 전기오토바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누리는 앞으로도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확대, 소상공인과 소비자 혜택 강화,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 브랜드로서의 혁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