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 인근 석촌호수D/I점에서 브랜드 모델 이준혁 배우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7월 ‘아메리치노 밀키크러쉬’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CRUSH SUMMER’ e스탬프 적립 이벤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50명이 행사에 초청됐으며, 현장에서는 팬사인회뿐 아니라 경품 추첨,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엔제리너스는 이준혁 배우가 직접 팬들과 사인, 하이파이브, 질의응답 등을 통해 소통하며, 매장에서 제공된 엔제리너스 커피를 시음한 뒤 호평을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준혁 배우는 ‘밀바엔(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별명으로 올해 2월부터 엔제리너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그의 생일을 기념해 ‘밀키 바닐라 엔젤’ 밀크쉐이크와 에스프레소 메뉴가 출시되기도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아메리치노 크러쉬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