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캠핑, 레포츠 박람회 ‘2025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8월 29일부터 수원메쎄에서 개최

[더파워 최성민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캠핑·레포츠 전문 박람회인 ‘2025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5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이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주최사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다년간 축적한 전시 운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캠핑과 아웃도어·레포츠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카프는 텐트, 침낭, 랜턴 등 기초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낚시,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품목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캠퍼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에게도 폭넓은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브랜드 담당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 시연, 상담, 구매 컨설팅까지 지원함으로써 ‘캠핑 지식과 체험, 비즈니스가 결합된 통합 마켓플레이스’라는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로 국제전시 인증을 획득한 행사답게,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와 최신 정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2025 신제품 런칭쇼’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해 자사의 전략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장으로, 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주목하는 하이라이트다. 쿠디, KZM, 몬테라, 폴라리스, 하이그라운즈, 아버아웃도어, 삼토피아, 센트팜, 위모캠, 포레니아 등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 아이템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신제품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캠핑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과 2025년 캠핑 트렌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캠프닉 기획전’에서는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감성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 아이템,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형 제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캠핑가전 기획전’에서는 이동식 캠핑용 에어컨, 소형 냉장고, 스마트 선풍기 등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캠핑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캠핑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을 위해 구성된 ‘캠린이 입문전’에서는 가성비 높은 입문용 텐트와 필수 장비들을 소개하며,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초보 캠퍼들이 보다 쉽게 캠핑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캠핑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EAT’S & DRINK FESTA’에서는 캠핑에 어울리는 푸드, 주류, 디저트가 선보이며, 관람객은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새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타프·윈드스크린·구이바다 등 고가 장비부터 100% 당첨되는 50여 종의 캠핑 용품까지 준비된다. 이는 캠핑을 이제 막 시작하는 캠린이부터 특별한 혜택을 원하는 숙련 캠퍼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주최사 주식회사 메쎄이상 송현석 팀장은 “캠핑을 시작하려는 소비자들은 방대한 장비 종류와 선택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기 마련이다. 고카프 현장에서는 브랜드 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진행해 수준별 장비 추천과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며, “캠핑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박람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은 8월 28일 목요일까지 고카프 어플에서 입장할인 선결제 시 4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련한 내용은 고카프 전시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