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골드미네코리아 주식회사(대표 백미경, 회장 이용호)가 신제품 ‘글루타치온 올인원 크림’과 ‘글루타치온 올인원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출시 전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선주문이 이어지며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입증했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은 보습, 미백, 주름 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콘셉트로 기획됐다. 크림과 에센스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흡수력이 높아 일상적인 피부 관리에 적합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이다.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 톤을 맑게 하고 노화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을 배합해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더했다. 임상 연구에서 입증된 성분들을 조합해 피부 전반의 건강을 돕도록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이용호 회장은 “글루타치온은 피부 관리와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성분”이라며 “올인원 크림과 에센스는 고객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뷰티는 K-푸드, K-컬처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골드미네의 신제품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에 맞춰 현지 생산량 확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진출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골드미네 염색 전문점 Shop과 영업 대리점을 통해 우선 공급한 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점차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