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루블리스(roobliss)가 신제품 ‘아이스 히알 모이스처 크림’을 선보였다.
이번 크림은 저·중·고분자 10중 히알루론산을 담아 피부층 구석구석까지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며, 단 한 번의 사용만으로 151% 수분 충전 효과와 100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한다. 정제수 대신 청정 빙하수를 사용해 한층 깊고 순수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8℃ 낮춰주는 쿨링 효과로 강한 햇볕에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회복시킨다.
막 세안한 듯 맑고 깨끗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어 피부관리에 민감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는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텍스처는 산뜻한 겔크림 타입으로, 피부 위에서 ‘쿨링 캡슐’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며 시원한 청량감을 전달한다. 바르는 순간 작은 알갱이가 톡톡 터져 특별한 사용감을 주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일명 ‘화잘먹템’으로 긍정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스 히알 모이스처 크림’은 더위와 건조함, 동시에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특징이 있다. 높은 수분 지속력으로 피부 속 갈증을 잡아주면서도,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내려 피부 밸런스를 유지한다. 일상 속에서 피부가 숨 쉬는 듯한 청량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루블리스 관계자는 “아이스 히알 모이스처 크림은 단순한 수분 크림을 넘어, 여름철 지친 피부에 확실한 수분 충전과 쿨링 휴식을 전하는 제품”이라며 “작은 루틴 하나가 하루의 컨디션을 바꾸는 순간, 루블리스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