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굿즈 제작 및 브랜딩 전문기업 서블리원이 최근 홍대 본사 쇼룸에서 ‘굿즈 제작 시연회’를 열고, 엡손 UV프린터와 티셔츠 프린터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서블리원은 굿즈 제작 솔루션 브랜드로,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제작 기술 교육, 디자인·브랜딩 컨설팅, 판매 채널 구축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700여 개 고객사가 서블리원을 통해 굿즈 창업을 시작했으며, 500평 규모의 생산라인과 전문 디자이너팀, CS 상담·법률자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엡손의 첨단 UV프린팅과 티셔츠 프린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DTF 필름, 의류, 각종 굿즈 제작 과정이 실시간으로 선보여졌다. 참가자들은 즉석에서 제작되는 샘플을 확인하며 고품질 출력, 빠른 제작 속도, 폭넓은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직접 체험했고, 다양한 샘플과 완제품을 비교·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블리원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고객사들이 서블리원의 제작 역량과 장비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굿즈 제작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홍대 쇼룸을 거점으로 정기적인 시연회와 상담회를 열어 맞춤형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블리원은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디자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굿즈 제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