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신한라이프는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추진하는 고객 편의성 혁신 활동의 하나다. 고객이 보험 가입, 상담, 서비스 전반에서 느낀 불편을 접수하면 신한라이프가 신속하게 개선하고, 그 결과는 홈페이지와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 상담 연결 강화 등이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앞으로 ‘신한 새로고침’을 활성화해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수집하고, 상품 개발·디지털 서비스 관리·상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불편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확대하며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