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전용 쇼핑몰 ‘띵샵’을 개방형으로 전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띵샵은 기존처럼 디지로카앱에서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앱 설치 없이도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띵샵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비회원은 네이버나 카카오톡 간편 로그인 후 온라인 롯데카드 회원으로 가입해 쇼핑할 수 있으며, 결제는 롯데카드 외에도 타 카드사 카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가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띵샵에 첫 로그인하는 고객 전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프리미엄 전용관 ‘Edge(엣지)’에서 휴대폰을 제외한 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 시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첫 할부금은 전액 고객 결제 계좌로 환급된다.
띵샵은 가전, 가구, 디지털, 명품, 뷰티, 스포츠, 키즈, 펫, 모바일 교환권 등 폭넓은 상품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할인과 장기 무이자 할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 필수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1Pick(원픽)’과 프리미엄 가전·디지털 제품에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Edge’ 전문관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샵은 고객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실속 있고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개방형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띵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