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노상치킨이 지난 8월 안산중앙본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한데 이어, 최근 김포 구래점과 전주 효자 1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본격적인 전국 단위 가맹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매장은 노상치킨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랜드명에 담긴 ‘노상(路上)’의 의미처럼, 길거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식 공간을 구현해 낸 점이 돋보인다. 내관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레트로 무드로 연출됐으며, 매장 외부에는 노상 특유의 직관적인 야장 테이블 구성을 도입해 도시적인 감성과 함께 친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노상치킨은 다년간 계육 산업을 주도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로, 종계부터 부화, 사육, 가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를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무항생제 1등급 닭만을 사용한다. 이처럼 원재료의 단단한 공급 기반을 가지고 대중적인 기호에 맞춘 차별화된 양념과 조리법을 더해 △숯불양념치킨 △국물치즈순살 △뜨겁닭 △빠삭 후라이드 △새달치킨 등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서비스 품질, 마케팅, 영업 관리 등 운영 전반에 걸쳐 효율을 높이고 유통 단계를 개선함으로써,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노상치킨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무항생제 인증 농가의 원재료를 본사 물류로 직접 공급하고, 11호 대형 닭을 사용해 품질과 양 모두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는 선착순 4개 팀 대상 창업비 2,000만 원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로열티 및 재계약비 면제, 인테리어 직접 시공 가능, 업종 전환 시 최소 비용 창업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20년 경력의 입지·점포 개발 전문가들이 상권분석부터 오픈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본사는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와 가맹점 매출 향상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노상치킨 관계자는 “김포 구래점과 전주 효자 1호점은 브랜드 철학과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한 매장으로,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춘 공간 구성과 메뉴 전략을 통해 빠르게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가맹 지원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실질적인 성공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상치킨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