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온스타일은 8일 추석 명절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 혜택(강.추.혜)’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짧은 동영상 콘텐츠인 ‘숏츠’를 중심으로 약 30편을 순차 공개해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숏츠에는 강주은, 소이현, 브라이언 등 CJ온스타일 대표 셀럽이 참여해 실제 애정템을 추천한다. 유인나, 기은세는 지인 선물로 ‘로마’, ‘핀일로’를 소개하며,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는 갈비·과일세트 등 실속 상품을 제안한다. 임직원들이 전통 선물과 트렌디 아이템을 주제로 토론하는 숏츠도 마련됐다.
모바일·TV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모바일에서는 16일 <브티나는생활>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 22일 <겟잇뷰티>에서 ‘아로셀 콜라겐 마스크’를 소개한다. TV에서는 10일 <최화정쇼>를 통해 ‘드림팜 키친툴’, ‘바오먼트 나이프’, ‘오하루 견과’, ‘자일리톨 스톤’ 등을 선보인다.
소비자 혜택도 강화했다. ‘릴레이 쿠폰’을 통해 구매 누적액에 따라 단계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숏츠 시청·선물하기관 방문 등으로 참여하는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최대 4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한 ‘추석 추천딜 단 하루 특가’를 통해 일부 상품은 10% 적립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행사에 자체 빠른 배송 브랜드 ‘바로도착’을 적용한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10월 5일 오후 1시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짧은 영상으로 선물을 발견하는 과정이 즐거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숏츠, 모바일·TV 라이브를 통해 고객이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추석 선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