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2025년 가을 맞이 ‘시그니처 여행 상품’ 출시

[더파워 민진 기자] 한진관광이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프리미엄 고객층을 겨냥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가을 시즌 프로그램은 유럽, 일본, 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특히 유럽 지역은 문화와 예술을 테마로 한 맞춤형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일본 노선은 단풍 여행 수요에 맞춰 소도시와 온천 체험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동남아 노선은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일정이 포함됐다.



한진관광은 단순한 여행 일정 제공을 넘어, 전문 인솔자의 세심한 안내와 프리미엄 항공 및 호텔 제휴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개인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해 맞춤형 여행을 원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그니처 상품은 고객의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춘 기획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