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19일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전설 영웅은 ‘무에타이 명인 클라한’과 ‘황비가 된 소녀 미호’다. 클라한은 5인 광역 공격에 특화된 공격형 영웅으로, 물리 공격력을 상시 증가시키고 적이 사망할 경우 물리 공격력의 일정 비율만큼 생명력을 회복하는 패시브 ‘호랑이의 용맹’을 보유했다. 미호는 모든 아군의 약점 공격 피해량을 상시 증가시키는 패시브 ‘호시탐탐’을 지닌 공성전 마법 딜러 겸 디버퍼로 활약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추가와 함께 시나리오 이벤트 ‘버림받은 꽃은 하늘을 탐한다’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 2일 점검 전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신규 영웅 ‘미호’를 포함해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19 영지 ‘일영사’, 신규 코스튬 3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영웅 성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클라한 및 미호 성장 미션 달성 단계에 따라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이 제공된다.
또한 결투장 플레이 횟수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 희귀~전설 영웅 소환권,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