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대용량 캡슐 커피머신과 국내 대용량 캡슐 제조 기업 마이그랑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마이그랑 커피트럭’이 그 주인공이다.
마이그랑은 국내 최초로 대용량 캡슐 머신을 선보이며 업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한 개의 캡슐로 16온스(그란데 사이즈)에서 최대 32온스(1L)까지 제조가 가능해 대형 매장과 행사 현장에서 강점을 지닌다. 이러한 기술력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커피트럭은 페스티벌, 드라마 촬영 현장, 지역 행사, 공공기관 봉사 현장 등에서 ‘움직이는 브랜드 쇼룸’으로 운영된다.
또한 커피트럭은 단순한 이벤트 차량이 아닌 사회공헌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지역 축제나 봉사 현장에서는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대규모 행사와 촬영 현장에서는 대용량 추출력과 다양한 메뉴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다.
트럭에 탑재된 머신은 현장에서 빠른 제조 속도와 위생적인 관리, 다양한 음료 구성으로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비롯해 과일 음료, 스페셜티 메뉴까지 지원하며 현장의 요구에 맞춘 풀 라인업을 제공한다.
마이그랑 관계자는 “커피트럭은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마이그랑의 기술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동형 쇼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공헌과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