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25 (수)

더파워

출생아 수 증가폭 역대 최대…수도권·비수도권 격차 뚜렷

메뉴

경제

출생아 수 증가폭 역대 최대…수도권·비수도권 격차 뚜렷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9-25 09:15

@연합뉴스
@연합뉴스
[더파워 최병수 기자] 올해 7월까지 출생아 수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7월 인구동향’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7월 누계 출생아 수는 14만78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이는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서울은 9.7%, 인천은 11.9%, 경기도는 7.8% 증가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비수도권은 대부분 평균에 못 미쳤다. 울산·광주·전남은 5~6%대, 전북·충남·경남·대전은 5% 미만 증가에 그쳤다. 세종·경북·제주는 1~2%대에 머물렀으며, 강원은 유일하게 –0.5%로 감소했다.

비수도권 중에서는 부산(7.7%), 대구(9.8%), 충북(9.7%)만 전국 평균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차이가 젊은 층 인구 분포와 출산 지원정책의 효과와 맞물린 결과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만 20~39세 인구 1325만여 명 중 약 55%(729만여 명)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이번 출생아 수 증가가 저출산 기조 속에서 의미 있는 변화지만, 지역별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 있는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083.86 ▲114.22
코스닥 1,165.25 ▲0.25
코스피200 903.83 ▲16.9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326,000 ▲205,000
비트코인캐시 712,000 ▲1,500
이더리움 2,745,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2,130 ▲40
리플 1,982 ▲10
퀀텀 1,29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444,000 ▲258,000
이더리움 2,749,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2,170 ▲60
메탈 383 ▼1
리스크 188 ▲2
리플 1,984 ▲11
에이다 385 ▲2
스팀 9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29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711,500 ▲1,500
이더리움 2,74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120 ▲40
리플 1,982 ▲11
퀀텀 1,310 0
이오타 9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