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GS 2025’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단순 시연대를 넘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몬길: STAR DIVE’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전 플랫폼 합산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화려한 전투 액션을 직접 소개했다. 이어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첫 인상과 소감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외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매일 진행된다. 또 ‘켄키(けんき)’, ‘토나카이토(トナカイト)’, ‘쿄이치로(恭一郎)’, ‘모코(もこう)’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아카미 카루비(赤見かるび)’, ‘네코무기 토로로(猫麦とろろ)’, 버추얼 유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소속 ‘토코야미 토와(常闇トワ)’ 등이 함께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몬길: STAR DIVE’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