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온스타일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추석 당일(10월 6일)을 제외하고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도착·새벽도착·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늘도착’은 서울 지역에 한해 오후 1시 이전 주문 건까지 적용돼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추석 연휴에는 명절 인기 품목인 패션·뷰티·식품·건강식품을 집중 편성한다. 예를 들어 TV라이브 채널에서 3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5일 오전 6시 판매되는 ‘뉴트리 보스웰리아’는 주문 시 당일 도착해 추석 선물로 바로 전달할 수 있다.
해외여행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패션·뷰티 신상품도 빠른 배송으로 선보인다. 3일 저녁 6시 30분 ‘에디바우어’, 4일 오전 8시 20분 ‘USPA 기모 카라티’, 5일 오전 8시 50분 ‘아디다스골프’ 등 2025년 가을·겨울 신상품이 포함됐다. 또한 3일 밤 10시 45분 <겟잇뷰티 with 소이현>에서 소개되는 ‘동국 마데카크림’은 주문 다음날 도착한다.
아울러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마련된 ‘바로도착’ 전문관을 통해 연휴 기간 빠른 배송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구매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당일 배송까지 가능한 ‘바로도착’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배송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