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고구려 철물에서 겨울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창문 단열필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외풍 차단과 실내 온도 유지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고구려 철물 단열필름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셀프 시공 방식을 적용해 설치비 부담을 줄였다. 특히 어린이 공통안전기준에 따른 8대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 6종 미검출 검사를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 차단율 98% 이상과 가시광선 차단 기능이 검증돼 햇빛으로 인한 실내 온도 상승 억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고구려 철물은 2019년 서울어워드를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 역시 전량 국내 생산·제작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실내외 온도 차를 완화해 결로 발생을 줄이는 기능이 확인됐으며, 기존 단열뽁뽁이나 단열스프레이보다 높은 차단 성능을 기록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단열필름은 겨울철 난방비 절감뿐 아니라 여름철 냉방 효율 관리에도 도움이 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크다. 이와 함께 다양한 크기와 규격으로 제작돼 가정은 물론 사무실, 상업 공간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여름철 냉방 효율 향상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단열필름 시장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구려 철물 단열필름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