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K-뷰티 브랜드 바를(Barle)이 지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했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팝업은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자리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까지 몰리며 성수동 핫플레이스가 됐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하이 리페어 에센스’가 론칭된 가운데, 해당 제품은 주름·탄력 ·보습을 동시에 개선하는 고농축 리페어 에센스로 팝업 현장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됐다. 바를의 차별화된 연구와 제형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콜 멜팅 클렌징밤’이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보였다고 바를 관계자는 전했다. 올리브영 전국 500개 매장에 입점한 이 제품은, 참숯 성분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면서도 피부에 부담 없는 독창적 텍스처로 높은 구매전환율로 그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바를 관계자는 “바를은 ‘균형 잡힌 아름다움(Balanced Beauty)’을 모토로, 피부 본연의 힘을 존중하는 제품을 개발해왔다”며 “첫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고객과 직접 호흡하며 브랜드 철학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