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한국진로개발원(대표 이원석)은 단독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대캠프 ‘위캔캠프’가 2025-2026 겨울방학 참가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위캔캠프는 매년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대표 방학캠프로 이번 시즌에도 벌써 높은 참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겨울방학캠프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국제청소년센터(위캔캠프 지정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6기수(113~118기)로 나뉘며, 각 기수별 2박 3일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위캔캠프는 한국진로개발원이 지난 10여 년간 1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쌓아온 풍부한 운영 경험과 검증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입시 전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토대로 참가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습관, 라이프스타일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1:1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목표로 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탄탄한 운영 기반 위에 캠프의 또 다른 강점은 국내외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멘토단에 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하버드 등 출신 멘토들이 참가 학생 1명당 맞춤형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진로 및 목표 설정 △실전 학습법 △과목별 학습 전략 △시간 관리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 등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실제 명문대 진학 선배들이 입시 경험담과 검증된 학습 전략을 공유해 학습 동기와 자신감을 높이는 부분이 큰 특징이다.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는 종료 후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원스쿨 초급·중급·상급 인강 △위캔스터디플래너 △내 꿈 찾기 학과적합성 진로진단 △위캔템(위캔북·티셔츠·볼펜·텀블러·파일) 등 다양한 공신 아이템이 제공된다. 더불어 기수별 우수 참가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돼 학습 성취를 인정하고 동기를 강화한다.
캠프 기간 동안 풀무원의 균형 잡힌 식단이 제공되며, 경호 전문 기업 룩인터내셔널 안전 요원이 상주해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위캔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방학캠프로 자리잡고 있다.
위캔캠프 관계자는 “위캔캠프는 단순한 학습 프로그램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발견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성장형 방학캠프”라며,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중학생캠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성적 향상뿐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장기적인 진로 설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신캠프”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명문대 출신 멘토들과 함께하는 집중 멘토링과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업 목표를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과 도전 정신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앞으로의 학업 여정에 필요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공신캠프로서, 중학생 참가자들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캔캠프의 겨울방학캠프는 중학생 1~3학년, 고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