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베이비 브랜드 미마(mima)에서 도심 육아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휴대용 유모차 ‘밀리(milli)’를 오는 10월 20일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밀리(milli)’는 '서울 컬렉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복잡한 도심에서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한 외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45cm의 슬림한 너비로 지하철 개찰구, 엘리베이터와 같은 좁은 공간도 가뿐히 통과할 수 있으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이동의 자유로움을 높였다. 또한 1초 폴딩-언폴딩 기능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부모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64cm의 긴 휠베이스는 동급 제품 중 독보적인 스펙으로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자랑한다. 색상은 서울 도심에서 영감을 받아 던 그린(Dawn Green), 선데이 베이지(Sunday Beige), 어반 블랙(Urban Black) 총 세 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미마 관계자는 "휴대용 유모차 출시를 앞두고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밀리 서포터즈 '파워E패밀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은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이며, 선정된 인원은 밀리를 사전 체험할 수 있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68만 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좁은 인도, 붐비는 지하철, 빠르게 흐르는 도시의 하루 속에서 서울 컬렉션 미마 밀리(milli)는 서울의 움직임을 닮아 컴팩트하고 유연하게 설계된 제품”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생생한 후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