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병수 기자] 우리은행은 14일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신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최대 34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이 진행하는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와 연계하면 최대 37만2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네이버페이포인트(Npay포인트), 쿠폰,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pay포인트는 이벤트 응모 시 3만 포인트, eSIM 개통 시 2만 포인트, 추천코드 입력 시 추천인과 피추천인 각각 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우리WON모바일 멤버십 가입 고객은 연 최대 6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드림100GB+’ 요금제를 개통하면 1년간 최대 5만2800원의 요금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개통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3만 Npay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37만2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10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통신비 절감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