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바이탈뷰티는 이너뷰티 제품 ‘슈퍼(SUPER)’ 라인의 완성을 기념해 11월 2일까지 성수동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뷰티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Get your SUPER ROUTINE)’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내외 복합 공간으로 꾸며져 성수동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입구에는 포토존과 제품 모양의 설치 조형물이 마련됐으며, 메인 공간은 키친 콘셉트의 라운드 테이블과 대형 냉장고, 카페 메뉴판 형태의 안내판을 통해 슈퍼레티놀·슈퍼시카 B5·슈퍼콜라겐 케라핏 등 제품을 소개한다. ‘먹는 레티놀과 바르는 레티놀’, ‘먹는 시카와 바르는 시카’ 등 먹고 바르는 K뷰티 트렌드를 강조한 전시도 마련됐다.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다채롭다. 실내 미션지를 완성하면 슈퍼라인 3종 샘플 키트를 증정하며, 현장 인증샷을 SNS에 등록하면 외부 공간인 ‘슈퍼 바(SUPER Bar)’에서 슈퍼레티놀·슈퍼시카 B5로 만든 음료나 슈퍼콜라겐 케라핏 크루아상을 받을 수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이너뷰티 제품은 맛과 경험이 중요한 만큼 간식처럼 즐기며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K뷰티의 새로운 루틴인 ‘바르기 전에 먹는 슈퍼루틴’을 국내외 고객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