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국내 최초 계란 전문 전시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12월 19일(금)~21일(일), 양재 aT센터)가 슈퍼얼리버드 사전등록을 조기 마감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동시에 구독자 1,25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이 공식 앰배서더로 합류하면서 전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수)부터 진행된 슈퍼얼리버드 이벤트는 전시회 등록비 50% 할인과 함께 선착순 3,000명에게 국내 대표 계란 전문기업 ‘조인(Join)’의 프리미엄 계란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혜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계란을 활용한 행사로서 계란 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웰니스•식문화 트렌드 체험의 장이라는 콘셉트가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모집 시작 10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에그테크코리아 2025’ 공식 앰배서더로 인기 유튜버 쯔양이 선정, 현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대표 먹방 콘텐츠를 현장 이벤트와 결합한 참여형 푸드 토크쇼가 마련돼 전 영령층의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슈퍼얼리버드 조기 마감은 계란 산업과 웰니스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쯔양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 전시와 콘텐츠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국내 최초로 열리는 계란 전문 전시회의 앰버서더로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께 계란의 다양성과 가치, 그리고 건강한 식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먹방 유튜버로서 현장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얼리버드 조기 마감에 이어 2차 얼리버드 사전등록은 10월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된다. 등록자에게는 ‘조인(Join)’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5,000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