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16일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아사미야 아테나'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사미야 아테나는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여고생 아이돌 파이터로, 사이코 파워와 전통 권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격투 스타일을 지녔다. 예의 바르고 성실한 노력가로 설정된 이 캐릭터는 아이돌과 격투가라는 두 가지 길을 동시에 걷는 설정으로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월29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아사미야 아테나를 소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인내' 시너지 파이터 소환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한 오는 11월5일까지는 출석 이벤트 '스푸키 나이트'가 마련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접속만 해도 시즌 특별 잭-오-랜턴 프로필과 함께 연료, 루비 등 성장 필수 재화를 지급한다. 오는 10월22일까지는 특별 이벤트 '트로피칼 아일랜드'가 진행돼 레전드 펫 '아노네'와 '사이바'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 풍부한 성장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