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루미르(LUMMIR)가 첫 번째 틴트 라인인 원 콧 글로우 립 틴트(One Coat Glow Lip Tint)를 지그재그 단독으로 출시한다.
‘원 콧 글로우 립 틴트’는 미니 틴트 버전으로 먼저 공개돼 많은 관심과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으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본품 용량으로 공식 출시됐다.
본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표현되는 ‘원 콧 발색’과, 입술 본연의 결을 살리는 맑고 투명한 유리광이 특징이다. 매우 가벼운 제형으로 입술 위에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윤기 있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제품 개발에는 청담샵 우선(WOOSUN)의 아이돌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슬 실장이 함께 참여했다.
이슬 실장은 “아이돌 무대 조명 아래에서도 광택과 컬러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제형 밸런스를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조명과 카메라 노출이 많은 환경에서도 텍스처가 무너지지 않고 컬러를 유지하는 점이 루미르 틴트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총 12가지 컬러로 구성된 이번 라인업은 웜톤과 쿨톤 모두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완성됐다. 다양한 명도와 채도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컬러 무드와 깊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루미르 담당자는 “루미르 원 콧 글로우 립 틴트는 깔끔한 발색력, 편안한 사용감 그리고 컬러 지속력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현장 노하우를 담아 기획된 만큼,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원 콧 글로우 립 틴트’는 10월 17일 지그재그(ZIGZAG)에서 단독 오픈 후, 10월 19일 오후 8시 지그재그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