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베로자가 자사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대표할 신제품 ‘폴리샷’을 정식 출시 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저속노화(슬로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로자 폴리샷은 단순한 앰플이 아닌, 콜라겐 8X 스컬프터라는 이름으로 피부 탄력 부스터의 대명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 핵심 제품이다. 그에 걸맞게 제품의 핵심성분을 PLA(폴리락틱애시드)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PLA는 피부 깊은 층까지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섬세하게 자극하고 피부 내재 탄력을 복원하는 하이엔드 트리트먼트 성분으로, 노화의 근본 원인을 늦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의 밀도와 볼륨이 단단해지는 효과를 구현한다는 것이 베로자 측의 설명이다.
폴리샷은 예민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부 자극 및 민감성 적합 테스트도 모두 완료했다. PLA의 안정화 공법과 고밀착 텍스처를 적용해 유효성분 흡수력은 높이고 자극은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베로자 관계자는 “폴리샷은 PLA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콜라겐 8X 스컬프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줄 제품으로써 단기적인 탄력 개선을 넘어 노화시계를 늦추는 저속노화 케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뷰티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기존 앰플과는 결이 다르다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탱글해지는 느낌이라는 등의 후기들이 공유되며 출시 전부터 기다리는 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