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 장성식)은 서울 강서구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시그니처 메뉴 ‘블랙마요’를 직접 만들어보는 고객 참여형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파워 민진 기자]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 장성식)은 서울 강서구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시그니처 메뉴 ‘블랙마요’를 직접 만들어보는 고객 참여형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단순한 시식 행사가 아닌, 고객이 푸라닭의 조리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푸라닭 공식 SNS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들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의 본질을 오감으로 느끼며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푸라닭의 대표 메뉴인 씬 후라이드,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콘소메이징, 나폴리 투움바, 일품깐풍 등 총 6종의 메뉴를 시식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푸라닭의 시그니처 메뉴 ‘블랙마요’를 직접 조리하며 오븐과 튀김을 병행하는 오븐-후라이드 방식의 차별화된 조리 과정을 체험했다. 완성된 치킨에는 브랜드 특제 소스와 토핑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푸라닭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고객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브랜드 신뢰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부터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독창적인 토핑을 결합해 프리미엄 치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