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신생아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미숙해 쉽게 건조해지고, 계절 변화나 자극에 민감하다. 이 때문에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는 보습 지속력과 저자극 인증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6년 연속 아기화장품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더마 브랜드 몽디에스(MONGDIES)의 ‘2세대 아토크림’이 200시간 장기 보습 지속 임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몽디에스는 최근 기존 아토크림 대비 보습 지속력과 장벽 강화력을 대폭 높인 2세대 아토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신생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맞춘 저자극 포뮬러로, ‘6겹 세라마이드™’와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보호한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자체 개발한 장벽 강화 성분 ‘세라씬™’을 적용해 기존 100시간에서 200시간으로 보습 지속력이 두 배 강화됐다. 여기에 리포좀 흡수 공법을 통해 유효 성분의 침투력을 극대화했으며, 캐나다 빙하수와 병풀 추출물(센텔라 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또한 베타글루칸이 피부 자극 완화와 보습력 상승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신생아 크림을 선택할 때 부모님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안전한 성분’, ‘보습 지속력’, ‘피부 장벽 강화’”라며, “몽디에스 아토크림은 신생아 피부의 가려움·건조 개선 임상을 완료해 민감피부, 아토피 피부 등 부모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실제 네이버 및 구글에서 ‘신생아 크림 추천’, ‘아기 보습크림 추천’, ‘아토 크림’ 등 주요 키워드 검색 시 몽디에스는 연관검색어 상위에 꾸준히 노출되고 있다. 공식몰 내 리뷰 평점은 5.0점 만점, 재구매율은 80% 이상으로 부모들 사이에서 ‘신생아 크림 입문템’으로 자리 잡았다.
한 소비자는 “신생아 때부터 지금 다섯 살이 된 아이까지 5년째 꾸준히 몽디에스 아토크림을 사용하고 있다”며 “하루 종일 아기 볼이 촉촉하고 트러블이 없어 다른 제품으로 바꿀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크림이 고보습인데도 전혀 끈적이지 않아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기 좋고, 겨울철에도 피부가 거칠어지지 않아 믿고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몽디에스는 단순한 아기 크림 브랜드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패밀리 더마 케어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 라인인 ‘아워스킨(OurSkin)’은 ‘가족 모두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콘셉트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현재 바디워시·로션·크림·샴푸·트리트먼트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아워스킨 립밤’을 출시하며 얼굴과 바디를 넘어 입술까지 확장된 보습 솔루션을 완성했다. 식물성 리포좀과 비타스킨 E(VITASKIN E) 성분을 결합해 영양과 생기를 동시에 케어하며, 멜팅 텍스처가 부드럽게 녹아들어 입술 각질·주름 완화 및 보습 지속력을 높인다.
또한 향료·색소 FREE 비건 포뮬러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심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으로 안전성을 입증했다.
몽디에스 관계자는 “아워스킨 립밤은 입술까지 확장된 패밀리 더마 보습 케어의 완성형으로, 겨울철 건조와 각질·주름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Verified Market Reports에 따르면, 글로벌 베이비 크림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35억 달러에서 2030년 61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신생아 전용 보습제품의 연간 판매량이 매년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모들은 ‘신생아 전용’, ‘무자극’, ‘임상 완료’ 키워드를 기준으로 제품을 고른다”며, “몽디에스처럼 성분과 임상 데이터를 동시에 보여주는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