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마지막 찬스” LG전자 베스트샵, 고객감사 SALE 31일까지

[더파워 최성민 기자] LG전자의 가전제품 전문 유통 매장 LG전자 베스트샵은 금성사 창립 67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대규모 이벤트 ‘고객감사 SALE’ 혜택을 10월 23일부터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은 1958년 금성사 창립 이후 67년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고객감사 SALE’을 진행해왔다. 행사 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금성사 창립 67주년 기념 고객감사 SALE’ 혜택을 추가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 모델 25개 품목에 한해 LG가전 2품목 이상 동시 구매 시 최대 500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금액대 멤버십 최대 120만 증정에 더해, ‘황금같은 마지막 찬스’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2개 품목을 동시에 구독할 경우 기존 결합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만 상당의 추가 혜택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에서 ‘으뜸효율 가전’ 모델을 구매하거나 구독하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고효율 가전 구매 시 최대 10%, 개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은 지난 8월 13일 환급 신청 사이트가 개설된 이후, 10월 23일 기준 잔여 예산이 약 40%만 남은 상황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이 불가능하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 맞춰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사은품도 한층 강화됐다. WMF, 테팔, 콕스타, 한국도자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1+1 더블혜택으로 추가 증정된다. 사은품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으로 구성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67년간 고객분들의 일상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그 오랜 여정 속에서 함께해준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고객감사 SALE 혜택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인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